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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대선후보 청년 공약 청년층을 잡는 사람이 이긴다?
총무님
2021. 12. 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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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연령대에 비해 결정 못한 사람이 많은 2030 청년층을 잡아라
여러 조사에서 2030 청년층이 아직 대선후보 중 누구를 뽑을지 결정못했다고 하는 비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2배 넘게 높았다고 하죠.
이러한 결과치는 후보들에게 귀가 솔깃한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아직 마음 결정을 못한 청년층을 잡기 위해서 후보들은 앞다투어 청년 공약을 내놓고 있어요. 선거가 벌써 채 100일도 안남았다고 하죠. 한번 어떤 청년공약이 언급되었는지 정리해볼게요!
청년층의 주요 고민은 일자리와 주거문제!
👉 소득과 일자리 부분에서는 경제적 지원의 이야기가 많아요. 표로 나누어 정리 해볼게요.
이재명 | - 19~29세 청년 매년 100만원 씩 기본 소득 - 최대 1000만원의 낮은 이자(3%) 대출 - 디지털 분야에 200만개 넘는 일자리 투자 |
윤석열 | - 청년 통장 저축에 매년 250만원씩 얹어주고 최대 1000만원의 모은 돈에 붙는 이자는 세금적용X - 저소득, 고용불안 청년에게 현금 지원 |
심상정 | - 20세가 된 모든 청년에게 3000만원 지원 - 공공기관 청년고용 비율 확대로 청년일자리 창출 |
안철수 | - 일자리 채용과정에서 뇌물 행위 등의 부정채용 엄격한 처벌 강화 및 공정한 일자리 기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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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과 주거는 주택공급을 늘리는데 방법적인 면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이재명 | - 무주택자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30년 이상 거주가능한 기본주택 제공(일부 청년 우선 제공) |
윤석열 | - 공급주택 중 몇몇 주택을 원가에 청년 분양, 분양받은 집은 5년 뒤 나라에 되팔아 이익제공 |
심상정 | - 무보증금의 공공임대주택 대여 - 청년 주거비 지원 확대 |
안철수 | - 국유지에 주택설립하여 저렴한 가격에 공급(일부 청년 우선 제공) - 낮은 이자율의 주택담보대출 장기간(45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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