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배달비,배달료 인상 3천원~3천500원에서 4천원으로?

 

 

대표적인 배달앱이라고 할 수있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에서 일하는 라이더들이 다음주 월요일 파업예고를 했습니다.

1천명에 달하는 일부 배달 라이더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은 배달 기본료 인상입니다.

지금 기본 배달비는 건당 3,000원~3,500원 인데요. 이는 7년간 오른적이 없다며 건당 4,000원으로 올려달라는 내용이에요.

 

아무래도 배달료를 내야하는 소비자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죠.

저는 솔직히 배달시킬때 배달료가 부담스러운 곳은 자연적으로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 맥스가 3천원이라고 생각했는데 4천원이 기본이 된다니... 황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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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배달수수료는 기본 배달료에 피크시간, 배달거리를 생각해서 비용이 더해지는 형식으로 책정이 됩니다.

예시로 강남지역에서 피크시간대는 건당 배달수수료가 무려 2만원대라고 하더라구요...

 

쿠팡이츠의 경우 한건의 배달만 빠르게 가져다준다. 라고 슬로건을 내걸고 하고 있잖아요?

이러한 단건배달로 배달업계에서 급격하게 상승세를 보이며 곧 2위자리를 꿰찰거라고도 해요.

이에 배민도 단건배달을 내세우며 서로 경쟁이 붙어진 상황입니다.

배달수에 제한이 생기다보니 라이더들은 한건이라도 더 배달하려 속도를 낼 수밖에 없어 근무환경 악화를 불러온다고 하네요.

이러한 방식으로 과속운전 부분이 끊임없이 언급이 되고 있잖아요.

기본 배달 수수료가 높아지면 꼭 피크시간을 활용안해도 되어 안전운전하려고 하는 라이더들이 많이질 것이라고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