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코로나19 치료제 알약 국내엔 언제 사용 가능 할까? 효과는?
총무님
2022. 1. 3. 11:16
728x90
반응형
3차까지 이어지는 백신에도 지속적인 거리두기에도 계속이어지는 코로나19..
올해에는 치료제 알약까지 나온다니 좀 더 기대가 되는데요.
치료제가 들어오면 올해는 좀 확실하게 나아질 수 있을까요?
현재까지의 치료제 종류와 비교. 왜 팍스로비드만 도입할까?
반응형
지금 개발된 치료제는 2가지 입니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머크이 몰누피라비르가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이번 달 중순 팍스로비드가 도입된다고 해요! 두 약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볼게요.
화이자-팍스로비드 | 머크-몰누피라비르 |
대상 : 만 12세 이상, 40kg 이상의 증상 초기자 및 상태가 더 나빠질 위험이 없는 사람 복용 방법 : 12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2번씩 한 회당 3알씩 5일간 복용. 효과 : 증상이 나타나고 5일 안 복용시 최대 10명 중 9명 입원·사망에 방어(효과 88%). 바이러스가 증가하지 못하도록 막아줌. 주의점 : 증상 초기에 먹어야 할 것. 설사나 울렁거림 등의 부약한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으나 치료 후 없어진다고 함. 임신·수유 중이거나 간·신장 질환이 있을 시 반드시 의사와 상의. |
대상 : 만 18세 이상의 층상 초기에 심해질 위험이 있는 사람. 임산부 허용 불가. 복용 방법 : 화이자와 같으나 한 회당 4알 복용이 다름. 효과 : 증상이 나타나소 5일 안 복용시 최대 10명 중 3명 입원·사망에 방어(효과30%). 이에 국내 도입 승인이 미루어짐. 주의점 : 바이러스를 늘어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화이자와 차이가 있음. 증식을 막는 돌연변이에 바이러스를 넣는 방식으로 안전성을 살필 필요가 있음. 미국에서는 사망하는 사람을 줄이는데 의의를 두고 사용하기로 했다고 함. 국내에선 플랜B로 보고있는 상황. |
치료제가 증상이 보이고 5일 안에 처방만 된다면 효과가 눈에 띄게 보일 수 있겠죠.
제때 처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입원할 사람이 줄어들면 의료시스템도 점점 나아지겠죠.
그만큼 생산량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수요와 공급이 원활하게 맞추어 져야겠죠.
우리나라는 현재 팍스로비드 약 36만명 분 정도를 선구매 했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