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이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후보에 올랐어요. 텔레비전 시리즈 드라마 작품상과 기훈역의 이정재 분 남우주연상, 일남 역의 오영수 분 남우조연상 이렇게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답니다! 2011년은 그야말로 오징어게임의 해 이러한 내용은 골든 글로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후보가 전세계로 생중계 되었어요. 영어로 제작되지 않은 작품이 주요 후보로 오른건 최초라고 해서 더 의미가 있습니다. 예전에 미나리가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라서 논란이 되었잖아요. 이런 논란에 의식을 한 것인지? 어쨌든 주목할만한 변화에요! 앞선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의 부정부패 논란으로 선물 금지나 대가성 여행의 제한 등의 개혁이 일고 있다는데 요러한 부분은 오징어게임에 유리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다른 문화권의 드라마에 트로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