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바뀌는 분리수거방법! 참고하세요~

 

올해도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았네요.

이러한 시기에 여러 정책들이 내년 1월부터 바뀐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기준 또한 바뀐다고 하여 어떻게 바뀌는지 정리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2022년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이제까지 어떤것이 재활용되는 쓰레기인지 헷깔리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에 대한 보안으로 내년 1월 1일 부터는 보다 쉽게 볼 수 있도록 새로이 표기가 바뀐다고 하네요!

 

 

재활용이 불가한 경우

위와 같은 마크가 표시되어 있다면 모두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라고 하네요.

위 표시는 도포/첩합표시라고 해서 2가지 이상 재질로 혼합형 제품을 만들 경우에 표기를 의무화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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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의 경우는?

캔류-내용물 비워서

음료수 캔들과 같은 경우 위와 같이 한글로 내용물 비워서라고 표시가 되구요.

투명페트병-라벨을 떼서

투명한 패트병과 같은 경우에는 라벨을 떼서라고 한글로 적힌 마크가 표시되어 직관적인 확인이 가능하게 된답니다.

 

지금까지는 재활용 표기만 제품에 표시하여 판매가 이루어졌었는데요. 플라스틱과 비닐종류만 해도 각각 너무 많은 량이라 어려웠었죠. 이를 개선하여 현재 쓰이는 재질명 + 배출방법을 표기하도록 변경되었고 크기 또한 눈에 확 띄도록 1.5배 정도 커진다고 해요. 어떤 방법으로 분리배출해야 되는지 써져있으니 훨씬 편하겠죠?

조금 늦은감이 있는 듯 하지만 2022년 부터는 쓰레기를 버릴 때 쉽게 버릴 수 있어서 다행인 듯 해요.

 

이러한 부분 과태료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숙지하시고 2022년 환경을 위하여 우리 모두 조금만 힘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