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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할때 가습기 없이 간단하게 일상에서 수분충전하는 방법

총무님 2022. 1. 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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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가 끊임없이 돌아가고 있는 요즈음 건조함과의 전쟁중이신 분 손!

저 역시 그러한데요. 가습기를 사서 돌려도 사무실이나 가정에 수분을 전달해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이 쾌적하다고 느끼는 습도의 정도는 40~60% 사이라고 하는데요.

피부 건조증이나 비염 등을 방지할 수분 보충 방법!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수분을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는 방법들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가습기 없이도 수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 정리

첫번째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 빨래 저녁에 널기입니다.

밤이 낮보다 훨씬 건조하니 빨래를 되도록이면 저녁에 하도록 해서 밤에 말리는 방법이에요.

집안에 빨래를 말리면 더 좋겠지요! 또한 마지막에 헹굴 때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공기의 온도 또한 따뜻하게 유지가 된다고 하니 보온적인 효과도 있어요! 

 

 

두번째는 첫번째와 비슷한 이치로 패브릭(커튼, 카펫)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향균/세균 탈취제를 뿌릴 때 물과 함께 뿌려주면 가습효과까지 더해주는 것이죠.

 

 

세번째는 자주자주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해주는 것 입니다. 

추운 겨울철에 쉽지 않지만 고온은 습도를 빼앗는 주범이기 때문에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환기는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더욱 필요한 것이기도 하죠.

 

 

네번째는 식물 키우기 입니다.

식물도 여러 종류가 많은데요. 수분 공급에 딱 맞는 식물 바로 '증산식물'이라고 해요.

습도가 낮을수록 잎의 뒷면의 구멍을 통해 물이 기체상태로 빠져나가게 하는 식물이라고 해요.

공기 중의 유해물질까지 빨아들인다고 하니 참 착한 아이들이죠.

대표적인 증산식물에는 선인장, 산세베리아, 행운목, 아레카야자가 있습니다.

 

또한 '수경식물'도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지요.

물에 뿌리를 내려 가습효과가 뛰어난 수경식물!

자주 물만 갈아준다면 청결하고 촉촉한 환경에서 기를 수 있어요.

대표적인 수경식물은 아이비, 디펜바키아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리는 식물은 물이끼입니다. 

요즘은 장식품들도 많죠? 살짝 촉촉하게 젖는 정도로 이끼를 유지시켜주면 된다고 하니

키우기도 편리한 식물이에요.

만약 식물이 기르기 어려우시면 어항에 물을 떠놓거나 실내 미니분수 같은 것도

건조함을 잡는 데 도움이 된대요.

만약 집에 숯이 있다면 어항에 숯을 담궈두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공기 정화까지 도와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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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는 말린 과일 껍질입니다.

수분감이 많은 자몽, 레몬, 귤 등 껍질을 말려 물을 자주 뿌려주는 것이에요.

습도도 높아지고 방향제의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네요.

 

 

마지막은 집에 보통 다 가지고 계시는 계란입니다!

준비물은 계란판과 계란이에요.

계란껍질에는 작은 미세한 구멍들이 자잘하게 있다고 해요.

계란을 드실때 윗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내용물은 빼내어 드시고

껍데기는 물로 씻어 주세요.

구멍을 위로 향하게 한 후 안에 물을 채워 계란판에 놓아두시면 됩니다.

약 7~8개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1줄이나 2줄이 될 수 있도록

계란판을 컷팅 후 놓아주심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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