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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부터 적용되는 진단검사 의료체계 전환, 신속항원검사 방법과 비용, PCR우선 대상자, 코로나 치료병원찾기 등

총무님 2022. 2. 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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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부터 변경되는 진단검사 의료체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고위험군은 우선 대상자가 되며 PCR을 진행하고 그 외에는 신속 항원검사를 먼저 한다는 것 다들 들으셨죠?

 

PCR검사 우선 대상자

60세 이상 등의 고위험군은 감염이 의심되면 지금과 동일하게 선별검사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대상자를 딱 정리해보자면,

1. 60세 이상 고령자
2. 검사 필요 의사소견서를 받은 사람
3. 역학 연관자(밀접 접촉자, 해외 입국자, 격리해제 전 검사자)
4. 감염취약시설 관련자(요양시설 종사자, 외국인 보호시설, 소년보호기관, 교정시설 입소자, 휴가 복귀 장병, 의료기관 입원 전 환자)
5.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자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구요.

 

이중에 5번이 일반인들에 해당되는 이야기일 듯 한데요.

신속항원검사 or 자가검사키트검사 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인 신속항원검사 방법, 비용은?

 

일반인은 선별진료소, 호흡기클리닉, 동네 병원이나 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RAT)를 먼저 받아야합니다.

관리자의 감독하에 별도의 공간에서 자가검진을 진행하며 검사키트에 양성이나 음성이 확인될 때까지 15분간 대기하여야 합니다.

 

선별진료소는 무료구요.

무증상과 유증상에 따라서 비용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무증상일 경우 보험적용이 되지 않아 약 5만 6천원에 가까운 비용이 발생하고

유증상일 경우 보험이 적용되어 의원은 진찰료 5천원 병원은 진찰료 6,500원이 발생합니다.

 

호흡기클리닉이라고 다 되는 것은 아니고 전국 431곳이 지정되었다고 해요.

의원이 115곳, 병원이 150곳, 종합병원이 166곳인데요. 추가 지정 예정 또한 있다고 합니다.

지정병원이 어딘지 찾아보려면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해주세요.

* 곧 포털사이트 지도에도 추후 공개된다고 합니다!

http://ncov.mohw.go.kr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http://www.hir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

 

www.hi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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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양성이라면 바로 옆 PCR 검사장소로 이동해서 검사를 다시 진행하구요.

음성이라면 키트를 폐기장소에 버린 뒤 음성확인서를(필요에 경우/방역패스) 발급받아오면 됩니다. 

 

방역패스 인정되는 검사는?

선별검사소에서 관리자 감독하에 자가검사카트로 검사하거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동네 병원 의원 등에서 받은 신속항원검사 결과만 인정된다고 합니다. 유효기관은 전과 같이 검사 결과 통보로부터 24시간 이내이구요.

약국에서 혼자 진행하는 경우 방역패스 인정이 안되니 주의하세요.

 

이제 동네 병원 의원에서 코로나를 진료한다?

가장 큰 변화로 꼽을 수 있는데요. 동네에서 코로나 19 진료기관 지정 병원이나 의원,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감염의심환자 진찰과 검사부터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도 처방이 가능하고 재택 치료까지 관리한다고 합니다. 관리기간은 예방 접종력에 관계없이 7일이구요.

고위험군은 하루 2번, 저위험군은 하루 1번 건강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해요.

이것을 '원스톱'진료라고 하더라구요.

* 팍스로비드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다고 바로 처방이 되는 것이 아니고 재검사시에도 양성이 나오면 처방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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