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에서 일자리 경제와 농수산, 복지 등등 2022년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복지 및 보육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 일시금 지급 등 보육 부분 지원 확대
2020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하는 유아들에 대해서 200만원을 일시금 지급하구요.
영아수당을 만들어 만 24개월 미만의 영아를 가정에서 보육하면 매월 30만원씩 지원해준다고 해요.
이는 2025년까지 월 50만원까지 상향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만 8세 미만으로 확대되는 매월 10만원의 아동수당도 눈여겨봐야할 부분이구요!
또 국민행복카드도 임신/출산 진료비가 40만원이 늘어나고 사용기간 또한 2년으로 늘인다해요!
이외에도 의료급여 부양의무자의 기준 완화,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이 확대되는 부분,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조건이 완화되는 부분 등 시민들의 생활에 대한 안정을 도모하고 복지를 향상 할 수 있는 부분의 지원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일자리, 경제 분야, 주거에 대한 시책은?
최저임금이 9,160원으로 결정되면서 전년보다 440원 인상되며 근로장려금 소득상한금액이 가구별 200만원씩 인상되었어요. 또한 지금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는 퀵서비스, 배달기사에 대한 고용보험 전면 적용부분이 눈에 띄구요.
주거급여 지급기준이 완화된 부분도 있는데요. 46% 이하로 완하시켜 복지를 받을 수 잇는 폭을 넓혀서 주거 안정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하네요.
사천이 주소지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천시민안전보험으로 최대 1천만원 보장한도로 운영한다고 하구요.
청년과 신혼부부의 1억 이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또한 지원한다고 합니다.
청년은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으로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지원해준다고도 해요.
이외에는 경형SUV 자동차 등의 취득 시 취득세 면제 부분, 경남형 D.N.A씨드 인력 양성 사업 등의 추진부분의 언급 또한 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희소식!
사천과 진주 광역 환승제에 이어서 사천 내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합니다!
농·어촌의 지원 혜택
농·어업인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이 나왔는데요! 수당으로 30만원을 지급하고 조건불리지역의 수산직불금을 어가당 연 80만원으로 인상해서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농업인은 만40세 이하 출산바우처 카드로 연 900만원이 지원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외에는 입업·산립 공익직접지불제와 저소득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대상이 확대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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