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거리두기 집합금지.. 결국 오미크론 5명 확진

거리두기 다시 강화되나요. 연속 5,000명대 확진자 기록

12월 2일 어제까지 확진자가 총 5명이 나왔어요. 어휴.

처음 확진되었던 나이지리아에 선교활동하러 갔다가 입국한 부부에 이어서 부부와 접촉한 지인 1명

부부와 지인 모두 인천주민들이죠. 인천 3명과 나이지리아에 갔다고 하는 경기도 주민 2명 합해서 모두 5명이라고 해요. 

지금 난리도 아닌게 접촉자들만 80명가량 확인된다고 하죠. 정말 화가나는 것은 역학조사에서 거짓으로 역학조사에 임하여 격리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서 약 800명정도의 교회모임 신도들도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하네요. 👿👿👿

그렇죠.. 이미 오미크론 이제 퍼졌다고 봐야죠. 휴 한숨만 나오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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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번진 오미크론 대책여부는?

우선 오미크론의 발생 근원인 입국자들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고 하네요.

항상 일이 벌어지고 나서 뒤늦은 대응책의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더 커지기 전에 막아야겠죠.

우선 국내 오미크론 첫 유입 나라인 나이지리아 입국을 막았구요. 이외에 아프리카 8개 나라에 대한 입국을 금지하였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들어오면 10일 동안 꼭 자가격리에 들어가야해요. 백신 유무와 관계없이요. 이 기간 중 PCR 검사도 총 3번 받아야 합니다. 이전에는 직계가족을 만난다거나 예외에 따른 면제가 있었지만 앞으로 이러한 면제부분에 대한 강화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해외여행 아직까지 무리수인게 확실하죠? 이번일로 통해 해외여행에 대한 계획이 있었던 사람들의 여행취소가 줄줄이라고하네요. 

일상회복 아직은 멀리봐야할 일일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화된 조치는 언제나오나?

잠시 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조치가 발표된다고 해요.

계속 뉴스알림에 연이어 확진자 5,000명 알림 뜨는 것 보셨죠? 병상도 남는자리도 없다고 난리구요.

수도권에서 다시금 사적모임 인원제한, 백신 미접종자의 식당/카페 제한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하구요.

+로 가게 영업시간의 제한이나 집함금지 내용까지 담길 듯 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