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서비스, 신용정보 자산관리 서비스 받아보자!

12월 1일부터 시범 서비스 시작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마이데이터서비스란 서비스가 어제부터 시범적으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어떤 서비스인지?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해요.

마이데이터 즉 내 정보를 모아서 관리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여러군데 흩어진 신용정보를 모아서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은행 계좌에 있는 잔액이나 카드결제 내역, 대출 금리 관리부터 내가 든 보험의 보장까지! 

여기에 더해서 내가 주문한 쇼핑몰 주문내역도 한데 볼 수도 있구요.

이렇게 모아진 정보들로 맞춤형 자산관리나 금융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이전까지 좀 비슷한 형태의 어플도 많았었잖아요? 굳이..?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마이데이터의 제도화를 통해서 개인정보를 모으는 것에 좀 더 안정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동의시 사업자들이 모을 수 있는 정보의 양도 넓어진다고 하네요.

금융정보에 나의 소비패턴이나 생활습관등 비금융정보가 포함되서 좀 더 넓어진 느낌이랄까요?

예전엔 소비패턴같은 것을 확인 할 수 있고 돈들어가고 나간정도를 알 수 있었다고 하면

마이데이터서비스에서는 그런 정보들로 다른 상품 추천이라던가 좀 더 포괄적인 서비스 내용이 포함된다고 하네요.

 

그럼 어디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12월 1일부터 6개의 은행에서 시범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국민, 신한, 우리, 농협, 하나, 기업 이 있구요. 또 증권으로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가 있고

카드사로는 현대, 비싸, 하나, 국민, 신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또 뱅크샐러드와 핀크에서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많이 사용하는 토스와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 등등의 회사들도 12월 중에 시범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1월부터는 본격 서비스로 전면 시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 많은 곳에서 찾아보실 수 있을 듯 해요.